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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짝퉁 ‘이것’ 제일 많아…피해자 60% 신고도 안해

작성자 TIPA

작성일 25-08-21 10:06

조회수 3

한국소비자원, “20% 수준 저렴한 물건은 의심해야

 


-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 및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국내외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가품 관련 상담 건수는 총 1572건으로 나타났습니다.

 

- 국내외 주요 온라인 플랫폼 8개의 판매 상품 총 147개를 조사한 결과,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해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 40개 중 72.5%(29)가 공식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20%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. 정품 여부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, 지나치게 낮은 가격의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 

- 가품 구입은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행동이며, 건강식품이나 화장품의 경우 가품으로 인한 신체적 위해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. 가품 구입 근절을 위한 소비자의 인식 개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.

 

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관련 부처와 공유하고 조사대상 사업자에게 쇼핑몰 내 가품 판매 차단을 위한 대책 마련, SNS 플랫폼 내 가품 관련 단어 사용 제한, 가품 신고 방법의 사전 안내 등을 요청했습니다.



-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에 표시된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.


*관련기사: 온라인 짝퉁 ‘이것’ 제일 많아…피해자 60% 신고도 안해 - 한국섬유신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