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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브랜드 위조 화장품 180억원 상당 불법 판매… 공항세관, 50대 男 검찰 송치
작성자 TIPA
작성일 25-05-12 15:44
조회수 2
- 180억원 상당의 중국산 위조 화장품을 불법 수입해 국내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 판매한 50대 남성이 세관 당국에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
-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2024년 9월까지 7년여간 에스티로더, 키엘 등 유명 브랜드를 위조한 180억원 상당의 중국산 화장품 13만여점을 불법 수입해 국내 유명 온라인 오픈마켓 4곳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-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“A씨는 소비자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물품 발송지를 미국으로 세탁했다”며 “정품에 비해 가격이 현저히 낮거나 정식 수입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은 구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”고 말했습니다.
-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에 표시된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.